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동민/논란 및 사건 사고 (문단 편집) === 사건의 진행 === [[무한도전 식스맨 : 시크릿 멤버]]에서 장동민이 유력후보로 여겨져 가십기사와 관심이 집중되던 도중, 무한도전 423화(2015년 4월 11일)가 방송 된 직후 [[오늘의 유머]] 연예게시판에 "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팟캐스트"[* 해당 팟캐스트는 2014년 사과 후 전체 파일이 삭제 된 상태였다.]에서 문제가 되는 발언들이 올라왔다. 해당 게시글은 여러 커뮤니티로 퍼져가면서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고, 이에 장동민에 대한 엄청난 비난들이 쏟아지게 되었다. "'''맞~다 게보년'''"[* '맞~다 게보린'이라는 CF 대사에 맞춘 것이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W5znELugdA|게보린 광고]] ], "'''(과거를 굳이 다 털어놓는)여자는 멍청하다'''"[* 같은 회차 방송에 "남자는 멍청해서 상상하는 동물이다"라는 정반대의 대화도 나온다.] 등의 [[https://www.instiz.net/pt/2841662|발언]]이 특히 문제가 되었다. 이때 ''''게보년''''이란 단어가 어떤 의도에서 만든 단어인지 논란이 되었으나, 맥락상 게보린 광고를 패러디함과 동시에 ''''[[개]] [[보지|보X]]년''''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. 이런 말장난이 아니라면 아무런 맥락없이 갑자기 개보년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이유가 전혀없는 상황이었다. 유포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, 4월 9일 유튜브에 [[http://web.archive.org/web/20160728190523/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muhan&no=1228497&page|JJ JJ]]란 계정으로 가입한 이가, 당일 팟캐스트 편집본을 올렸고, 같은 날 오유에 [[http://www.todayhumor.co.kr/board/list.php?kind=member&mn=623666|촘촘다]][[https://archive.is/3a2lk|ⓐ]] 라는 계정이 가입되었다. 그 후 오마이뉴스에 한 [[http://archive.is/ADtLP|시민기자]]가 [[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Sangnamu/Snagnamu_List.aspx|오마이뉴스 생나무]][* 오마이뉴스의 이용안내에 따르면 편집부의 검토를 거치지 않은 생나무는 기사라고 볼수없고 정식으로 채택하지 않은 생나무를 정식 기사인 것처럼 하거나 다른 곳에 옮기면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. 생나무 기사는 외부검색사이트에서는 물론 오마이뉴스 사이트 내에서도 검색이 불가능하다. 또한 편집부의 검토를 거치지 않은 생나무의 경우 밤 8시부터 아침 8시까지 제목만 볼 수 있다]에 글을 올렸고 그 글을 출처로 해서 4월 11일, 오유에 "촘촘다"가 "옹달샘 팟캐스트 여성비하 발언 논란" 제목의 글을 올렸다. 그 글에 추천수가 너무 낮은 것을 보고 분개한 한 여성시대 회원이, 여성시대 회원을 동원해 추천수를 조작[* 이후 사실이 밝혀지자 오유에 사과문을 올렸다. [[http://www.todayhumor.co.kr/board/view.php?table=muhan&no=50879|의문제기 글]][[https://archive.is/i2gPE|ⓐ]] [[http://www.todayhumor.co.kr/board/view.php?table=muhan&no=50820|해명글]][[https://archive.is/Yejio|ⓐ]] [[http://www.todayhumor.co.kr/board/view.php?table=muhan&no=50890&s_no=50890|사과문]][[https://archive.is/OxnXW|ⓐ]] [[http://archive.is/E4OYL|조작1]] [[http://archive.is/pWBNo|조작2]] ][* 2016.3.1 현재, 문제가 된 글의 109명의 추천인 명단을 조사한 결과, 차단4 탈퇴33을 포함한 78명은 2015년 5월 이후 글 및 댓글 활동이 없다.]했고, 이를 바탕으로 논란이 각 커뮤니티에 퍼져나갔다. * 무한도전 식스맨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상황에서, 과거에 사과하고 삭제했던 팟캐스트가 편집되어 인터넷에 유포된 것에 대해서 음모론이 일기도 했다. 식스맨 후보 중 장동민에 대해서만 유독 부정적 가십기사가 많았는데, 무한도전 방송 도중 [[허지웅]]이 장동민을 추천하면서 '사고 칠 것 같다' 라고 농담한 내용을 주변인들까지 우려하고 있는 후보라고 왜곡하는 내용이 [[http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213&aid=0000659315|기사화]][[https://archive.is/9iP3Y|ⓐ]][* "살짝 기분나쁠 뻔... 했지만 극복"이란 자막을 "살짝 기분나쁠 뻔..."까지 나왔을 때 캡쳐하는 기자의 순발력!! ]되었고, 장동민이 4명의 최종후보를 뽑는 후보자들간 자체 투표에서 탈락했는데 제작진이 추가로 합격시켰다더라 하는 4+1합격설, 무한도전 제작진이 이미 장동민을 내정했다더라 하는 장동민 내정설 등 사실과는 다른 부정적 내용들이 다수 기사화되며 음모론이 심화되었다. 이중 4+1합격설은 실제 방송에서는 오히려 장동민이 최다 투표를 받아 합격되며 더더욱 완전히 배치되는 내용이었으며, [[http://www.segye.com/content/html/2015/04/07/20150407004244.html?OutUrl=naver|내정설]][[https://archive.is/z04FF|ⓐ]]은 최소한의 사실 확인[* "속사정쌀롱"을 2월 하순에 하차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. 종영 때까지 출연했다]도 없이 찌라시만으로 쓴 기사였다. 이 외 한 기자가 유독 [[https://archive.is/9fDhJ|다수의 부정적 기사]]를 쏟어내어 네티즌들이 이를 비판하는 일도 있었다. [[http://archive.is/cHxWe|각종 기사 모음]] 결국 4월 14일자로 장동민 측에서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자진 하차한다고 무한도전 측에 의사를 전했다. 이후 2015년 4월 16일, 동일 팟캐스트에서 [[삼풍백화점]] 붕괴사고의 생존자를 ''''오줌 먹는 사람들 동호회의 창시자다''''라고 웃으며 희화화해 언급한 발언이 뒤늦게 인터넷에 퍼져 [[http://tvcast.naver.com/v/373916|논란]]이 되었고, 이에 삼풍백화점의 생존자가 직접 장동민을 [[https://m.khan.co.kr/view.html?art_id=201504271113131|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]]하면서 논란이 가속화 되었다. 해당 언급이 비하를 목적으로 한 발언이 아니라 사실관계 확인일지라도[* 정확히는 사실관계를 잘못 파악한 부분도 있었는데, 삼풍백화점 당시에 오줌을 받아마시며 생존한 생환자 분이 있어서 기사가 나기도 했고, [[http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hn?articleId=1995070200329123001&edtNo=20&printCount=1&publishDate=1995-07-02&officeId=00032&pageNo=23&printNo=15470&publishType=00010|해당기사]] 그를 계기로 요로법이 알려진 것은 맞으나, 최후의 생존자 3인은 각각 11일, 13일, 17일 만에 구조되었고, 그중에 오줌을 마시며 연명했다는 생존자는 없었다.] '''극한의 생존 위기를 겪고있는 상황에서 나온 행동을 희화화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이다.''' 이 논란을 계기로, 4월 28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 후, 당일 옹달샘 셋의 기자회견을 열었다.[[https://archive.is/yIIqm|전문]] 4월 27일 장동민은 고소인에게 직접 사과하고 손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법률대리인의 사무소에 찾아가 기다렸지만, 만나지 못했다. 5월 13일 [[삼풍백화점 붕괴사고]]의 생존자(고소인) 측에서 [[http://isplus.live.joins.com/news/article/article.asp?total_id=17794778&cloc;=|고소를 취하]]했다. 장동민은 다시 한번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전달하며 고소인에 대한 사죄의 마음을 전했고, 고소인 역시 장동민에게 편지에 적혀 있던 그 마음이 변치 않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손편지를 전했다. [[진중권]]은 "광대의 욕이 약자를 향한다면 의도와 관계없이 폭력이 될 수 있다"고 평하는 한편[[https://archive.is/nnU6m|트윗]], 대중의 성토가 정치인이나 고위층보다 연예인에게 더욱 가혹하다고 했다.[[https://archive.is/UjSAz|트윗]] 트위터에 이 글을 올린 뒤 "장동민 옹호한다" "여혐이다" "일베다" 등등의 공격을 받았다.[* 그런데 일베는 여성 팬이 유독 많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, 예전부터 장동민을 까고 있었다.] 진중권이 말하고자 한 것은 '''장동민 및 옹달샘의 옹꾸라 내에서 말한 발언이 잘못된 것은 사실이나 그 비난의 세기가 정도를 넘어서지 말아야 한다'''는 것이었으나 받아들인 사람들은 장동민을 옹호한 것으로 본 듯하다. 그러나 [[진중권]]은 언제나 일관되게 연예인 마녀사냥을 비판해왔다. [[크레용팝]] 일베 논란 때도 "잣대가 너무 가혹하다"며, [[크레용팝]]을 옹호한 바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